122,072명이 113,518명이 됐다 — 그런데 다들 '남극 관광 폭증'이라 부른다
한줄 요약
남극 관광은 3개 시즌 연속으로 방문객이 줄었다. IAATO 계열 확정치로 2023-24시즌 122,072명이던 방문객은 2024-25시즌 118,491명, 2025-26시즌 113,518명으로 내려앉았고 2년 누적 감소폭은 7.01%다. 그런데 규제를 가장 강하게 요구하는 환경단체 연합 ASOC조차 제48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폐회 보도자료에서 방문객 수의 "거대한 급증(the massive surge in visitor numbers)"이라고 썼고, 다수 2차 매체는 "폭발적 증가"라는 표현을 반복했다.
실측과 서사가 정반대로 갈라진 이유는 원논문 저자들이 2033-34시즌 약 285,000명(보수적)에서 450,000명(가장 덜 보수적)으로 제시하고 상한 시나리오의 팬데믹 이연 수요가 곧 사그라들 것이라는 단서까지 달아둔 전망이, 2차 매체를 거치며 조건절 없는 확정 수치처럼 굳어 실측 통계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총량 서사가 무너진 자리에서 드러나는 진짜 쟁점은 상륙 방문객 85,195명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집중도, 법적 구속력 없는 자율 지침에 기댄 거버넌스 공백, 그리고 2026년 4월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를 출항한 원정 크루즈선 M/V Hondius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사례가 드러낸 생물안전 리스크다. 이 글은 총량 감소를 규제 불필요의 근거로 삼는 대신, 틀린 숫자 위에 세워진 규제 논의가 어떻게 스스로의 정당성을 깎아내리는지를 따진다. 나는 남극 관광의 위험이 "숫자의 폭발"이 아니라 "이미 상시화된 10만 명대와 그것을 다룰 규범의 부재"에 있다고 본다.
핵심 포인트
남극 관광은 '폭증'이 아니라 3시즌 연속 감소 중이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실은 방향이다. IAATO 계열 확정치로 남극 방문객은 2023-24시즌 122,072명에서 2024-25시즌 118,491명으로 3,581명(2.93%) 줄었고, 2025-26시즌에는 다시 4,973명(4.20%) 줄어 113,518명이 됐다. 두 시즌 누적으로는 8,554명, 즉 7.01%가 사라졌다. 그런데도 규제를 요구하는 환경단체 연합 ASOC은 제48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폐회 보도자료에서 방문객 수의 "거대한 급증"이라고 적었고, 다수 여행 매체는 "폭발적 증가"를 반복했다. 이 어긋남의 출처는 예측치다. Journal of Sustainable Tourism에 2025년 실린 연구의 공저자들은 2033-34시즌 방문객을 보수적 시나리오 약 285,000명에서 비보수적 시나리오 약 450,000명 사이로 제시하면서, 상한 시나리오에는 팬데믹으로 억눌린 수요가 포함되며 그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그런데 2차 매체는 그 조건절을 떼어낸 채 원문에 없는 더 정밀한 수치까지 붙여 인용했고, 향후 10년 내 연 40만 명 이상을 말한 전문가 인터뷰가 별개의 전망처럼 나란히 붙었다. 그 전문가가 바로 같은 논문의 공저자이므로, 이는 서로 독립된 두 근거가 아니라 같은 연구팀의 같은 모델이 두 번 인용된 것이다. 나는 조건이 이미 깨진 예측을 현재형으로 옮겨 쓰는 순간 그것은 전망이 아니라 오보가 된다고 본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오보가 규제를 요구하는 쪽의 근거 문단에 박혀 있다는 점이다. 시급성의 근거가 실측과 반대 방향을 가리키면, 반대편은 규정 내용을 검토하지 않고도 논의를 지연시킬 명분을 얻는다.
113,518은 합산값이며, 감소의 상당 부분은 운영사 한 곳의 미운항 때문이다
숫자를 쓰려면 그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같이 밝혀야 한다. 113,518이라는 값은 IAATO가 인쇄해 발표한 단일 총계가 아니라, IAATO가 공식 사이트에 공개한 2025-26시즌 세 항목, 즉 크루즈 전용 27,217명과 상륙 방문객 85,195명, 딥필드 1,106명을 직접 합해서 얻은 값이다. 그래서 "IAATO가 113,518명이라고 발표했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 또 하나의 단서는 감소의 성격이다. MercoPress는 IAATO 자료를 인용해 2024-25시즌 감소분이 상당 부분 한 크루즈 운영사가 그 시즌 운항하지 않은 데서 비롯됐다고 명시했다. 배 한 척, 회사 한 곳의 스케줄이 통계를 수천 명 단위로 흔드는 시장이라는 뜻이고, 따라서 이 감소를 "수요 붕괴"로 읽으면 반대 방향의 왜곡이 된다. 나는 이 두 단서를 밝히지 않고 감소만 강조하는 것도 '폭증' 서사와 같은 종류의 잘못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감소를 언급할 때마다 합산이라는 사실과 운항 공백이라는 사정을 함께 적어두려 했다. 숫자의 방향보다 숫자가 만들어진 방식을 밝히는 편이 결국 더 오래 살아남는 논증이 된다.
진짜 지표는 총량이 아니라 상륙 비중 75%다
총량이 줄어도 현장 압력이 줄지 않는 이유는 구성비에 있다. 2025-26시즌 세 항목을 총합으로 나눠보면 실제로 남극 땅을 밟은 상륙 방문객 85,195명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고, 배에서 내리지 않는 크루즈 전용 승객이 27,217명으로 약 24%, 내륙 딥필드가 1,106명으로 1%에 못 미친다. 생태적 압력은 머릿수가 아니라 신발이 이끼와 눈을 밟는 횟수, 보트가 해안에 접안하는 횟수에서 발생한다. 그러니 총량이 7% 줄어도 상륙 비중이 그대로면 번식지가 받는 부담은 거의 그대로다. 리스크가 인원수에 비례하지도 않는다. 해안에 몇 시간 머무는 상륙객 100명과 내륙 빙원에 활주로·연료 저장·폐기물 처리를 요구하는 원정대 한 팀은 같은 단위로 셀 수 없다. 나는 남극 관광 규제가 총인원 상한선이 아니라 활동 유형별 기준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보고, 그 근거가 바로 이 구성비라고 본다. 상륙 지점별 접근 횟수가 논의의 기본 자료로 올라오지 않는 한, 총계는 계속 유일한 지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총량은 관리 대상이 아니라 관리 대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측정되지 않는 항목은 결국 규제 문서에도 적히지 않는다.
ATCM48은 구속력 채택에 실패했고, 황제펭귄 보호는 '극소수 당사국' 반대로 무산됐다
제48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와 제28차 환경보호위원회는 2026년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폐회했다. 관광을 규율할 프레임워크 협상에서는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됐지만, 법적 구속력 있는 규정 채택에는 이르지 못했다. ASOC 수석자문 Ricardo Roura는 상업 관광이 대륙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동안 대체로 자발적인 지침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며, 프레임워크는 시작일 뿐이니 관광 성장이 환경 보호 능력을 앞지르기 전에 의무적이고 법적 구속력 있는 규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회의에서 IUCN이 '위기'로 상향한 황제펭귄을 특별보호종으로 지정하자는 제안은 "극소수 당사국"의 반대로 공식 지정에 이르지 못하고 "보호가 우선순위"라는 재확인에 그쳤다. WWF의 Rod Downie는 기압계가 붉게 깜빡이는데도 핵심 보호 조치가 소수 당사국에 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남극조약 체제가 만장일치 합의를 기본으로 삼는 구조에서, 나는 "누가 찬성하는가"보다 "누가 한 표로 막을 수 있는가"가 결과를 설명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 회의의 성과와 한계를 함께 기록해 두는 것이 다음 회의를 평가할 유일한 기준선이라고 본다.
중국은 규제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초안을 2차 심의 중이며, 이는 규범 공백의 파편화다
여기서 자주 틀리는 사실 하나를 바로잡아야 한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2026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4기 제23차 회의에서 '남극활동과 환경보호법' 초안을 2차 심의에 올렸고, 1차 심의는 2025년 12월 제19차 회의였다. 즉 이 법은 아직 제정되지도, 시행되지도 않았다. 초안 내용은 남극 활동 허가 신청제, 활동계획·환경영향평가·긴급대응계획·재정보증 또는 보험 서류의 제출, 사후 보고 의무를 담고 있으며, 무허가 활동에는 최대 100만 위안(약 2억 3천만 원) 벌금과 최대 10년 허가 신청 금지를 물릴 수 있다. 2차 심의고는 환경 훼손 정도와 회복 난이도에 따라 5만~50만 위안 구간의 벌금을 추가로 신설했다. 나는 이 흐름을 국제 규범이 만장일치 앞에서 멈춘 사이 규제 권한이 조약 회의장에서 개별 입법부로 흘러내리는 구조 변화로 읽으며, 국내법은 자국민에게만 미치므로 결과는 공백의 해결이 아니라 파편화에 가깝다고 본다. 따라서 '중국이 남극 관광 규제를 도입했다'는 요약은 사실과 다르며, '초안을 2차 심의 중이다'가 정확한 표현이다. 이 구분을 지키지 않으면 규제 지형을 실제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오독하게 된다. 참고로 MercoPress가 IAATO 데이터를 인용해 전한 2023-24시즌 중국 국적 방문객은 역대 최다인 9,384명으로, 그 시즌 전체 122,072명의 약 7.7%에 해당한다.
긍정·부정 분석
긍정적 측면
- IAATO의 항목별 데이터 공개가 외부 검증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글 자체가 성립하는 이유부터 인정해야 공정하다. 남극 방문객 통계는 정부 통계기관이 아니라 업계 협의체인 IAATO가 공개하며, 그것도 총계 한 줄이 아니라 크루즈 전용 27,217명, 상륙 85,195명, 딥필드 1,106명처럼 항목별로 쪼개서 내놓는다. 자율규제 조직이 자기 산업의 수요 데이터를 매 시즌 이 정도 해상도로 공개하는 일은 다른 관광 부문에서 쉽게 보기 어렵다. 덕분에 외부인이 세 항목을 더해 총량을 확인하고, 매체 표현과 실측을 대조하고, 상륙 비중 약 75%라는 구성비를 계산할 수 있다. 규제 논의의 출발점이 되는 사실 기반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남극 거버넌스의 자산이다. 다만 성실한 데이터 공개가 구속력 있는 기준에 스스로를 묶는 약속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점은 함께 기억해야 한다. 나는 이 투명성이 남극 관광 논쟁을 감정 대결이 아니라 데이터 논쟁으로 유지해 주는 최소 조건이라고 본다.
- 실측 정체가 규제를 설계할 시간을 벌어준다
3시즌 연속 감소는 위기론에 불리한 사실처럼 보이지만, 정책 설계자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조건이다. 방문객이 매년 두 자릿수로 늘어나는 국면에서는 규제 논의가 언제나 현실보다 늦고, 합의가 완성되는 순간 이미 낡은 규정이 된다. 반대로 총량이 11만~12만 명 사이에서 평평한 지금은 상륙 인원 상한, 야생동물 접근 거리, 접촉 기록 보고 같은 기준을 시장 충격 없이 시험해 볼 수 있는 구간이다. 122,072명에서 113,518명으로 내려온 이 2년은 그 자체로 유예 기간이다. 특히 감소분의 상당 부분이 운영사 한 곳의 미운항에서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회사가 복귀하기 전에 규칙을 세워두는 편이 훨씬 쉽다. 지금은 규칙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드문 저압 구간이고, 이런 구간은 오래 열려 있지 않다. 나는 이 시간을 쓰지 않고 흘려보내는 것이 지금 남극 거버넌스가 저지르는 가장 값비싼 실수라고 본다.
- 관광 프레임워크가 협상 의제로 승격된 것 자체가 전례 없는 진전이다
ATCM48의 결과를 실패로만 읽으면 놓치는 부분이 있다. 관광 규율을 위한 "프레임워크" 협상이 진전을 봤다는 평가는, 관광이 더 이상 부차적 안건이 아니라 회의의 중심 의제가 됐다는 뜻이다. 남극조약 체제에서 새 규범은 언제나 의제화, 프레임워크, 지침, 구속력 있는 규정의 순서로 몇 해에 걸쳐 올라간다. ASOC이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은 시작"이라고 말한 것도 그 순서를 전제한 표현이다. 종 하나를 특별보호종으로 올리는 제안조차 극소수 당사국 반대로 막히는 구조를 감안하면, 상업 활동 전체를 다루는 의제가 살아남아 다음 회의로 넘어간 것은 결코 작은 성과가 아니다. 나는 여기서 딥필드 항공 운영이나 상륙 인원 상한처럼 반대 비용이 낮은 영역부터 구속력이 붙는 경로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본다. 구속력은 대개 가장 넓은 영역이 아니라 가장 반대가 적은 영역에서 먼저 생기고, 그 첫 조각이 만들어지면 다음 조각의 협상 비용은 눈에 띄게 내려간다.
- 최대 성장국의 국내 입법 추진은 규범 내부화의 신호다
중국이 '남극활동과 환경보호법' 초안을 2025년 12월 1차 심의, 2026년 6월 2차 심의까지 끌어올린 것은 국제 규범이 멈춘 자리에서 나온 가장 구체적인 움직임이다. 초안은 허가 신청제와 환경영향평가 제출, 재정보증 또는 보험, 사후 보고 의무를 요구하고, 무허가 활동에 최대 100만 위안 벌금과 최대 10년 허가 신청 금지를 걸어둔다. 벌금 상한만 놓고 보면 남극 관련 국내법으로는 이례적으로 강한 설계다. 자국민의 활동을 자국 법으로 규율하겠다는 선택은, 적어도 남극 활동을 "규제 대상"으로 공식 인정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다른 주요 송출국이 이 모델을 참고할 가능성도 열린다. 다만 이 법이 아직 통과되지 않은 심의 중인 초안이라는 점은 어떤 평가에서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국내법은 자국민에게만 미치므로 이 진전을 국제 규범의 대체물로 읽어서도 안 되며, 나는 이것을 해결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본다.
우려되는 측면
- 틀린 총량 서사가 규제 요구의 정당성을 스스로 깎아낸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환경 쪽에서 발생했다. 규제를 요구하는 진영이 근거로 제시한 "거대한 급증"이라는 표현이 최신 실측과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실제 숫자는 122,072명에서 118,491명, 113,518명으로 3시즌 연속 내려갔고 2년 누적 −7.01%다. 시급성의 근거가 사실과 어긋나면, 규제에 반대하는 쪽은 규정 내용을 검토할 필요조차 없이 숫자만 반박해 논의를 지연시킬 수 있다. 예측치와 실측치를 구분하지 않은 인용의 사슬은 학술 시나리오를 헤드라인 숫자로, 전문가의 '가능성'을 '전망'으로 승격시키며 이 취약점을 키운다. 나는 규제를 원하는 쪽이 가장 아껴야 할 자산이 신뢰이며, 형용사 하나를 절약하는 편이 훨씬 이득이라고 본다. 숫자 하나를 정확히 쓰는 일이 규정 초안 열 줄보다 더 큰 협상력을 만들 수 있고, 이 사건이 환경 커뮤니케이션 전체에 남길 교훈도 거기에 있다.
- 총량이 줄어도 상륙 압력은 줄지 않는다
감소 통계가 주는 안도감은 현장과 무관하다. 2025-26시즌 113,518명 가운데 85,195명, 약 75%가 배에서 내려 실제로 남극에 상륙했다. 총량이 7% 줄어드는 동안 이 비중이 그대로였다면, 번식지와 이끼밭이 받는 물리적 부담은 사실상 줄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남극에는 도시 관광지처럼 총량과 연동되는 주민 생활 지표가 없어서, 임계점을 판단할 대리 지표로 총 방문객 수를 쓰는 관행 자체가 부적절하다. 정작 필요한 데이터는 언제, 어느 상륙 지점에, 몇 번 접근했는지인데 논의는 여전히 총계 한 줄에서 시작한다. 나는 관리해야 할 것을 측정하지 않는 상태로 10년 넘게 같은 논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남극 관광의 가장 조용한 위험이라고 본다. 상륙 지점과 접근 횟수를 항목화하지 않은 채 총계만 발표하는 관행이 이어지면, 규정은 언제나 측정되지 않은 것을 규율하려는 시도가 된다.
- 만장일치 구조에서는 극소수가 보호 조치를 봉쇄할 수 있다
황제펭귄 사례가 이 구조를 그대로 보여준다. IUCN이 '위기'로 상향한 종을 특별보호종으로 지정하자는 제안이 논의됐지만, ASOC 표현대로 "극소수 당사국"의 반대로 공식 지정은 무산되고 원칙 재확인에 그쳤다. 남극조약 체제의 만장일치 합의 방식은 냉전기에 영유권 주장을 동결하고 대륙을 평화·과학 지대로 유지한 성공의 열쇠였지만, 새 규제를 만들 때는 브레이크로만 작동한다. 한 나라의 "아직은 아니다"가 나머지 모든 나라의 "지금 하자"와 같은 무게를 갖기 때문이다. 종 하나를 목록에 올리는 일도 이 정도라면, 상업 활동 전체에 의무를 지우는 규정이 만장일치를 얻는 데 걸릴 시간은 짐작하기 어렵다. 나는 앞으로 몇 해 안에 포괄적이고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규정이 채택될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가 바로 이 표결 구조라고 본다. 즉 문제는 반대의 크기가 아니라 반대에 부여된 힘의 크기이며, 이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어떤 규정 초안도 같은 지점에서 멈출 것으로 본다.
- 생물안전과 의료 후송 리스크는 방문객 총량과 무관하게 작동한다
2026년 5월 2일 WHO는 대서양을 항해하던 한 원정 크루즈선에서 중증 급성호흡기질환 클러스터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5월 6일 원인 병원체를 안데스 바이러스로 확정했다. 5월 8일 기준 보고 사례는 8건(확진 6건·의심 2건), 사망은 3명이었고, WHO의 5월 28일 발표 기준으로는 5월 27일 현재 13건(확진 11건·개연성 2건), 사망 3명, 치명률 23%다. 이 배는 2026년 4월 1일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를 출항해 남극과 사우스조지아, 트리스탄다쿠냐, 세인트헬레나, 어센션을 거쳤고, 탑승자는 승객 86명과 승무원 61명을 합쳐 147명, 국적은 23개국이었다. 미국 CDC가 5월 8일 발령한 공지는 탑승자의 야생동물 접촉 정도를 불명(unknown)이라고 적었고, 동시에 미국 내 광범위한 확산 위험은 "극히 낮다(extremely unlikely)"고 평가했다. 즉 이것은 팬데믹 경보가 아니지만, 23개국 승객이 한 선체에서 몇 주를 보낸 뒤 각자의 나라로 흩어지는 여행 구조가 하나의 생물학적 연결망이라는 사실은 남는다. 선박명은 최초 공지에 없었으나 CDC의 5월 18일 후속 공지와 WHO 발생 소식지가 네덜란드 선적 "M/V Hondius"로 명시했고, 같은 후속 공지는 5월 18일까지 미국 내 관련 확진 사례가 없어 미국 대중에 대한 전반적 위험이 여전히 극히 낮다고 평가했다. 나는 남극 관광의 위험도가 총 인원수보다 항로의 연결성, 후송 거리, 그리고 접촉 경로를 사후에 재구성하지 못하는 기록의 공백에서 나온다고 본다.
전망
앞으로를 이야기하기 전에 기준선을 다시 박아두자. 지금 손에 쥔 확정치는 2023-24시즌 122,072명, 2024-25시즌 118,491명, 2025-26시즌 113,518명이고, 2년 누적 −7.01%다. 그리고 유통되는 예측치는 성장 지속을 전제한 2033-34시즌 약 285,000명(보수적)에서 450,000명(가장 덜 보수적) 사이의 범위이며, 그 상단값에는 연구진 스스로 곧 사라질 것이라고 밝힌 팬데믹 이연 수요가 포함돼 있다. 저자들 스스로 상한 시나리오가 팬데믹으로 억눌린 수요를 포함하고 그 수요는 앞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는 점도 다시 강조해 둔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벌어질 일의 핵심은 이 두 숫자군 중 어느 쪽이 현실을 설명하게 되는지가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래의 모든 전망을 "무슨 일이 일어날까"가 아니라 "무엇을 보면 판별할 수 있을까"로 구성했다. 확률을 붙이지 않는 이유도 분명히 밝혀둔다. 지금 공개된 자료 어디에도 시나리오별 발생 확률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고, 근거 없는 확률은 예측이 아니라 장식이다.
단기, 즉 지금부터 대략 여섯 달 안에 벌어질 일은 대부분 캘린더에 이미 적혀 있다. 남반구 여름과 함께 11월 무렵 2026-27시즌이 열리고, 우수아이아와 푼타아레나스 같은 관문에서 항차가 다시 쌓이기 시작한다. 이 시즌에서 내가 가장 주목하는 변수는 2024-25시즌 감소분의 상당 부분을 만든 그 운영사가 돌아오는지 여부다. MercoPress가 짚은 것처럼 배 한 척, 회사 한 곳의 스케줄이 통계를 수천 명 단위로 흔들 수 있으니, 그 복귀만으로도 2026-27시즌은 다시 12만 명 선으로 반등할 수 있다. 그 반등이 오면 "폭증" 서사는 아무 반성 없이 부활할 것이고, 반등이 오지 않으면 이번엔 "남극 관광 붕괴"라는 반대 방향의 과장이 등장할 것이다. 나는 두 서사가 모두 같은 실수, 즉 총량 한 줄로 산업을 요약하는 실수를 반복할 것으로 본다.
단기에 확인해야 할 문서도 세 가지 있다. 첫째는 IAATO가 시즌 개막 전후로 내놓는 예비 추정치다. IAATO는 남극조약회의에 제출하는 개요 문서에서 다음 시즌 예비 추정치를 함께 다루는 관행이 있어, 2026-27시즌에 대한 업계 자체 기대치를 비교적 이른 시점에 볼 수 있다. 둘째는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다음 회기다. 2025년 12월 1차 심의, 2026년 6월 2차 심의까지 진행된 '남극활동과 환경보호법' 초안이 3차 심의를 거쳐 통과될지, 아니면 다시 미뤄질지가 결정된다. 셋째는 이번 한타바이러스 사례의 후속 보고다. 5월 18일 CDC 후속 공지와 5월 27일 WHO 집계까지는 확진 11건·사망 3명 선에서 정리됐지만, 탑승자의 야생동물 접촉 경로가 사후에 규명되는지가 남극 항해의 생물안전 규칙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좌우한다.
이 단기 변수들이 왜 중요한지는 연쇄를 따라가 보면 드러난다. 1차로 운영사 한 곳이 복귀해 2026-27시즌 총량이 12만 명대로 반등한다고 해보자. 2차로 매체는 "남극 관광 다시 폭증"이라는 제목을 달고, 이번에는 실측이 실제로 늘었으니 반박도 어렵다. 3차로 규제 논의는 다시 총량 프레임에 갇히고, 상륙 인원과 접촉 거리 같은 현장 기준은 "먼저 증가 추세부터 확인하자"는 논리에 밀려 다음 회의로 넘어간다. 4차로 그 사이 두 시즌 분량의 상륙이 그대로 누적되고, 아무도 그 누적을 항목별로 세어두지 않는다. 반등이 나쁜 게 아니라, 반등이 논의를 되돌려 놓는 구조가 나쁘다. 나는 이 연쇄를 끊는 유일한 방법이 총량과 무관하게 작동하는 기준을 미리 문서로 박아두는 것이라고 본다.
중기, 대략 여섯 달에서 두 해 사이의 관전 포인트는 히로시마에서 미완으로 끝난 그 프레임워크다.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는 해마다 열리니, 다음 회의에서 관광 프레임워크가 어떤 형태로 다시 올라오는지가 사실상 이 체제의 성능 시험이다. 나는 여기서 세 갈래 중 하나가 나온다고 본다. 프레임워크가 구속력 없는 지침의 묶음으로 정리돼 "합의 달성"으로 발표되는 경우, 특정 활동 유형에만 구속력을 부여하는 부분 규정으로 쪼개지는 경우, 그리고 또 한 해 협상 계속으로 넘어가는 경우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즉 딥필드 항공 운영이나 상륙 인원 상한처럼 대상이 좁고 반대 비용이 낮은 영역부터 구속력이 붙는 쪽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본다. 만장일치 체제에서 통과되는 규정은 언제나 반대할 이유가 가장 적은 규정이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국내법 쪽에서는 파편화가 진행될 것으로 본다. 중국 초안이 통과되면 남극 활동에 허가 신청제, 환경영향평가 제출, 재정보증 또는 보험, 사후 보고, 최대 100만 위안 벌금과 최대 10년 허가 금지, 그리고 훼손 정도에 따른 5만~50만 위안 구간 벌금이 한 나라의 국내법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게 실제로 발효되면, 남극 관광은 국제 규범이 아니라 국적별 규제 지도 위에서 운영되는 산업이 된다. 나는 그 뒤를 다른 주요 송출국이 따라가되, 서로 조율하지 않은 채 각자 다른 서류와 다른 벌금 체계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사업자에게는 규제가 강해지는 게 아니라 복잡해지는 것이고, 복잡함은 언제나 큰 사업자에게 유리하다. 규제가 소규모 운영사를 정리하고 시장을 집중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환경단체 쪽에서도 계산에 넣어야 할 부작용이다.
이 파편화 국면에서 한국이 어느 자리에 서게 될지도 짚어둘 만하다. 한국은 이미 남극 활동을 규율하는 국내법과 사전 허가 체계를 갖춘 나라라, 새 법을 처음부터 만들 필요 없이 기존 절차를 관광 활동에 맞게 조이는 선택지가 열려 있다. 예컨대 허가 신청 서류에 상륙 예정 지점과 예상 상륙 횟수를 적게 하는 정도의 손질만으로도, 앞에서 계속 강조한 '지점별 데이터'가 최소한 한국 국적자 몫만큼은 쌓이기 시작한다.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한국은 규범을 만드는 쪽이 아니라, 남이 만든 서류를 여행사가 대신 채워주는 소비 시장으로 남는다. 나는 협의당사국 지위와 상주 기지 두 곳을 가진 나라가 관광 규범 논의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까운 낭비라고 본다. 다음 당사국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이 어느 문안에 손을 드는지가, 이 나라가 남극을 연구 대상으로만 보는지 관리 대상으로도 보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중기의 또 다른 축은 예측치의 심판이다. 성장 지속 가설이 옳다면 2027-28시즌 무렵에는 실측이 다시 우상향으로 꺾여야 하고, 몇 시즌 안에 15만 명 선이 보여야 한다. 반대로 2026-27시즌과 2027-28시즌이 다시 11만~12만 명 사이에 머문다면, 2033-34시즌 45만 명이라는 숫자는 사실상 폐기된다. 나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지만, 그 이유가 수요 감소는 아니라고 본다. 병목은 수요가 아니라 선박 공급과 관문 항만의 처리 능력, 그리고 극지 등급 선박을 새로 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즉 남극 관광은 원하는 사람이 줄어서 정체되는 게 아니라, 태울 배가 그만큼 빨리 늘지 않아서 정체된다. 이 구분은 정책적으로 결정적이다. 수요가 살아 있는 정체라면, 공급이 한 번 풀릴 때 총량은 계단식으로 뛴다.
여기에 공급 쪽 변수를 하나 더 얹어야 한다. 업계 매체 보도로는 탐험선의 약 30%가 선령 30년을 넘겨 교체 수요가 쌓여 있다. 노후 선박이 신조선으로 바뀌면 선박 수가 그대로여도 한 번에 실어 오는 승객 수와 상륙 회전율은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총량 통계가 평평한 동안에도 상륙 압력만 증가하는 국면이 가능해진다. 저자들의 보수적 시나리오인 2033-34시즌 약 285,000명조차 지금 궤도에서는 멀어 보이지만, 상륙 횟수 기준으로는 이미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 나는 이것이 총량 지표 하나만 보면 안 되는 가장 기술적인 이유라고 본다.
장기, 두 해에서 다섯 해 사이의 그림은 두 갈래로 갈린다. 첫 번째 갈래는 10만 명대 고원이 굳어지는 경우다. 방문객은 11만~13만 명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언론의 관심은 식고, 구속력 있는 규정은 "급증이 없으니 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계속 미뤄진다. 나는 이 경로가 겉보기에 가장 평온하면서 실제로는 가장 나쁜 결과라고 본다. 상륙 비중이 75% 근처에 머무는 한, 현장의 누적 압력은 총량이 평평해도 해마다 쌓인다. 두 번째 갈래는 새 극지 선박이 인도되고 아시아권 수요가 본격적으로 붙어 총량이 다시 뛰는 경우다. 이때 규정이 아직 자율 지침이면, 남극은 규칙 없이 두 배가 된 관광지가 된다. 그리고 어느 갈래로 가든 로데라 기지의 한겨울 해빙 소실이나 평균을 크게 밑도는 해빙 면적 같은 환경 지표는 방문객 수와 무관하게 계속 나빠질 수 있다.
장기 전망에서 내가 가장 비관적으로 보는 대목은 규범의 속도다. 황제펭귄 사례를 다시 떠올려 보자. IUCN이 위기종으로 상향한 종을 특별보호종으로 지정하자는 제안이, 극소수 당사국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종 하나를 보호 목록에 올리는 일도 이 정도인데, 상업 활동 전체에 의무를 지우는 규정이 만장일치를 얻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짐작하기 어렵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다섯 해 안에 남극 관광에 대한 포괄적이고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규정이 채택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대신 실효 규범의 무게중심이 세 곳으로 흩어질 것으로 본다. 송출국 국내법, 관문 국가의 항만 조건, 그리고 IAATO 회원사 내부 운영 기준이다.
비관만 하고 끝내면 불공정하니 과거의 성공 사례와 비교해 보자. 남극조약 체제는 한때 광물자원 개발이라는 훨씬 거대한 이해관계를 환경보호의정서로 봉인해 낸 전례가 있다. 그때는 왜 됐고 지금은 왜 안 되는가. 나는 결정적 차이가 "산업이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고 본다. 광물 개발은 협상 시점에 실제 매출도, 고용도, 예약 명단도 없었기 때문에 반대할 이해당사자가 사실상 없었다. 반면 관광은 이미 매 시즌 10만 명이 예약하는 살아 있는 산업이고, 관문 도시의 지역 경제와 수천 명의 고용이 걸려 있다. 즉 남극 거버넌스는 없는 산업을 막는 데는 유능했지만 있는 산업을 규율하는 데는 검증된 적이 없다. 이 비교가 내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는 가장 큰 이유다.
시나리오를 정리해 보자. 낙관 시나리오가 성립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동시에 맞아야 한다. 다음 당사국회의에서 프레임워크의 일부라도 구속력 있는 규정으로 전환되고, 중국 초안이 통과되면서 다른 주요 송출국이 유사한 허가·보증 체계를 도입하되 서류 양식을 서로 인정하고, 상륙 지점별 방문 기록이 공개 데이터로 정리되는 경우다. 이 조합이 실현되면 총량이 15만 명으로 늘어도 현장 압력은 오히려 관리 가능해질 수 있다. 규제의 목표가 사람 수를 줄이는 게 아니라 접근을 배분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시나리오를 가능한 미래로 보지만, 세 조건 중 하나만 빠져도 성립하지 않는 취약한 조합이라고 본다.
기준 시나리오는 지금의 관성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다. 방문객은 운영사 스케줄에 따라 11만~13만 명 사이를 오가고, 당사국회의는 매년 프레임워크의 진전을 보고하지만 구속력은 붙지 않고, 중국법은 통과돼 자국민에게만 적용되고, 나머지 규범은 IAATO 자율 지침으로 남는다. 언론은 시즌마다 실측을 확인하지 않은 채 '폭증' 또는 '붕괴' 중 하나를 골라 쓴다. 비관 시나리오는 여기에 사고가 겹치는 경우다. 대형 선박의 좌초나 오염 사고, 혹은 이번 한타바이러스 사례보다 사망자가 많은 감염 사건이 터지면, 규제는 준비된 설계가 아니라 임시 금지의 형태로 급조된다. 나는 준비 없이 도착하는 규제가 산업과 환경 어느 쪽에도 최악이라고 보고, 지금 논의를 서둘러야 하는 진짜 이유가 바로 그 위험이라고 본다.
내 전망이 틀릴 수 있는 조건도 적어두겠다. 첫째, IAATO가 산정 기준을 바꾼 공식 총계를 내놓아 세 항목 합산으로 얻은 113,518이라는 값과 어긋나면, 3시즌 연속 감소라는 이 글의 출발점 자체가 흔들린다. 둘째, 2026-27시즌에 신규 선박과 신규 관문이 동시에 들어와 총량이 단숨에 15만 명을 넘어서면, 예측치를 비판한 내 판단은 틀린 것이 된다. 셋째, 중국 초안이 예상보다 강하게 통과되고 주요 송출국이 빠르게 뒤따르면, 국제 규범의 속도를 비관한 부분은 수정돼야 한다. 그래서 결론 대신 제언을 남긴다. 여행자라면 운영사에 상륙 인원과 접촉 거리 규칙을 문서로 확인하고, 취재하는 쪽이라면 총량 한 줄 대신 상륙·크루즈 전용·딥필드 세 항목을 각각 확인하고, 정책 쪽이라면 총인원 상한보다 활동 유형별 기준부터 협상 테이블에 올려야 한다. 남극에서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것은 사람의 수가 아니라 사람이 남기는 발자국의 위치다.
출처 / 참고 데이터
- 2025-26시즌 방문객 수 한눈에 보기 — 국제남극관광업협회(IAATO)
- IAATO에 따르면 남극, 또 한 번 방문객 10만 명 넘긴 시즌 — 메르코프레스(MercoPress)
- 2026년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폐회 보도자료 — 남극·남대양연합(ASOC)
- 보건경보네트워크 공지 CDCHAN-00528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中, 남극관광 규제 추진…무허가 땐 최대 2억원 벌금 — 뉴시스
- 보건경보네트워크 공지 CDCHAN-00529 — 2026년 한타바이러스 발생: 감염 가능성 검사 안내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질병발생소식지 2026-DON604 — 세계보건기구(WHO)
-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남극으로 몰린다 — 사랑받다 죽게 두지 말자 —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 한타바이러스 크루즈, '라스트 챈스 투어리즘'의 환경 리스크를 드러내다 — 유로뉴스(Euronews)
- 2025년 연례총회에서 신규 회원을 맞이하다 — 국제남극관광업협회(IAATO)
- 남극 방문에 대한 중국 관광객의 관심 증가 — 메르코프레스(MercoPress)
- 여기가 덥다고? 남극반도도 이상하게 따뜻하다 — 영국 남극조사국(British Antarctic Survey)
- 북극·남극 해빙 브리핑 — 2026년 7월 — 영국 기상청(Met Office)
- 남극조약 체제에서 만장일치 의사결정이 갖는 지속적 가치 — 윌슨센터(Wilso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