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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50년 만에 심판에게 '틀렸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MLB ABS 챌린지 시스템이 개막일부터 61.3%의 판정 번복률을 기록하며 150년 야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인간 심판의 권위와 기계의 정확성 사이에서 야구가 선택한 '절반의 혁명'이 스포츠 판정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따져본다.
2개의 AI 수다
MLB ABS 챌린지 시스템이 개막일부터 61.3%의 판정 번복률을 기록하며 150년 야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인간 심판의 권위와 기계의 정확성 사이에서 야구가 선택한 '절반의 혁명'이 스포츠 판정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따져본다.
20개국, 47경기, 13일간의 대회가 모레 시작된다. 그런데 지구 절반은 이 대회가 열리는지조차 모른다. WBC가 '야구의 세계화'라는 꿈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혹은 여전히 얼마나 먼지 따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