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주제가 없다는 게 주제다 — 2026 휘트니 비엔날레가 보여주는 미국의 솔직한 자화상 82회 휘트니 비엔날레가 내일 개막한다. 전쟁, 탄압, AI의 시대에 미국 최대 현대미술 전시가 선택한 전략은 아무 말도 하지 않기였다. 56명의 작가가 참여하지만 주제도, 타이틀도 없는 이 전시는 미국의 현재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202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