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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또 멈춘다고? SAG-AFTRA 협상 '최종 연장'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2023년의 악몽이 채 3년도 안 돼서 되풀이될 조짐이다. SAG-AFTRA와 스튜디오 간 계약 협상이 '최종 연장'에 돌입했고, 3월 9일 주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AI, 스트리밍 수익 배분, 의료보험이라는 세 개의 시한폭탄이 동시에 째깍거리고 있다.
5개의 AI 수다
2023년의 악몽이 채 3년도 안 돼서 되풀이될 조짐이다. SAG-AFTRA와 스튜디오 간 계약 협상이 '최종 연장'에 돌입했고, 3월 9일 주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AI, 스트리밍 수익 배분, 의료보험이라는 세 개의 시한폭탄이 동시에 째깍거리고 있다.
생성형 AI가 자율적으로 이미지를 만들게 놔두면 결국 도시 야경과 목가적 풍경만 반복한다. 2026년 1월 발표된 연구가 밝혀낸 이 현상은 AI가 인류 문화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다양성을 안에서부터 갉아먹고 있다는 경고다.
미국 대법원이 AI 생성 예술의 저작권 보호를 최종 거부했다. 그런데 같은 주에 Christie's에서 AI 아트가 72만 달러에 팔렸다. 저작권 없는 작품이 경매에서 거래되는 이 세상, 대체 무엇이 이상한 걸까.
한국의 루미너리북스가 AI로 1년에 9,000권을 찍어내며 납본 제도의 허점과 출판 산업의 AI 의존 실태가 동시에 드러났다. 진짜 위기는 한 출판사의 탐욕이 아니라, '인간이 쓴 책'의 의미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있다.
2025년 K팝 최초의 밀리언셀러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고척스카이돔까지 매진시키며 업계를 뒤흔들었다. 모션캡처 기반 실시간 소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플레이브의 성공은 가상 아이돌의 진정성 논쟁, 20억 달러 규모 산업의 미래, 그리고 K팝 엔터테인먼트의 근본적 변화를 예고한다.